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일 한강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summer HOT DANCE&FESTIVAL(서머 핫 댄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체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 내 체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로 나뉘어 K-POP 댄스, 스트릿 댄스, 줌바 댄스, 라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댄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마음껏 생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시민시장시대’, ‘슈퍼성장시대’를 확실하게 열어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2년 남양주시체육회 생활체육 종목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야구야 놀자 초롱야구교실’, ‘노인 우슈 태권도 시연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소상공인 VMD(visual-시각 / merchandiser-상품계획)컨설팅 및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 완료후 진행한 고객만족 설문조사 결과, VMD컨설팅과 더불어 환경개선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점포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VMD컨설팅과 점포별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였다. VMD 전문 컨설팅은 각 점포에 방문하여 점포 현황파악과 인테리어·아웃테리어 진단을 통해 환경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각 점포별 매대 등 집기류 구매, 인테리어, 간판교체 등 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사업완료 지원점포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VMD컨설팅 횟수 △ 점주 고충반영 △ 지원 △ 홍보 △ 신청절차 △ 긍정적인 영향 △ 향후 확대운영에 대해 전반적인 응답률은 ‘만족’ 이상이 97.5%로 나타났다. 본 사업에 참여한 한 점주는 “힘든 시기에 점포 내·외부 연출방법 교육부터 인테리어 개선까지 지원받게 되어 점포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은 5월 28일(토)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우리가족 환경지킴이’프로그램을 청소년가족과 함께 진행하였다. ‘우리가족 환경지킴이’는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주제별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활동으로 청소년가족의 지속적인 환경보호실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운영된 프로그램은 쓰레기배출량을 감소시킴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하였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천연염색, 샴푸바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가족이 자연스럽게 환경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은“청소년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주말 환경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19 유행 감소와 함께 그간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 2일부터 정상 운영을 하게 된다. 4월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부터 대면 상담, 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가족치유 프로그램, 교육 등 대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중단하는 등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축소에 따라 대면 운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치매 환자 등은 센터를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교실에 참여할 수 있고, 치매환자의 가족들도 치매안심센터 내 치유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하지만, 지자체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준비 등 정상화에는 발표와 달리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대부분 보건소 소속으로 코로나19 업무에 전력을 다했던 터라 2019년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영 복지부 치매정책과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치매 어르신과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던킨 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는 30일 “9월 29일 던킨 안양 공장 위생 이슈와 관련 보도에서 사용된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정황이 발견되었다.”라고 주장했다. 29일 KBS를 통해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등 위생 문제를 보여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비알코리아는 “공장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7월 28일 현장 직원이 아무도 없는 라인에서 펜형 소형 카메라를 사용해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발견됐다.”라고 했다. 또한, “해당 직원은 설비 위에 묻어있는 기름을 고의로 반죽 위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하고, 반죽에 잘 떨어지도록 고무주걱으로 긁어내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그 직원은 해당 시간대에 그 라인에서 근무하게 되어있던 직원도 아니었다.”고 덧붙이며, 30일 오후 해당 영상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라고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식약처 불시 현장 점검은 공식 결과에 따라 향후 대내외적인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제품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그룹 AOA 설현이 탄탄한 몸매와 11자 복근이 나타난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링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크롭톱과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흰색 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청순, 발랄, 섹시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뽑냈다. 한편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브이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들로 팬들과 소통중이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 25일 김정현은 전 소속사와의 분쟁, 배우 서예지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논란 이후 자신의 SNS에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김정현은 “제가 글을 남기는 것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제 마음을 전달하고자 용기를 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자신은 모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지내왔던 것을 반성합니다. 누군가를 탓하기에 바빴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지 못한 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이 글은 제 자신 스스로 쓰는 반성문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무엇으로 보답하고 무엇으로 대중들께 다가가야 할지 아무리 고민을 해도 제가 할 수 잇는 것은 연기밖에 없었습니다.”라며 “그렇게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의 저를 그대로 인정하고 케어를 약속해 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라며 전했다. 김정현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기다려주시고 힘을 주신 팬분들께는 정말 고개 숙여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힘들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마음을 앞으로의 삶의 자양분으로 삼아 넘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장인 앞에서 일본도로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숨진 피해자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등장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청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자신을 피해자의 고등학교 친구라고 소개한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벼운 형량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럼 제 친구의 인생이 너무 불쌍해진다.”라며 호소했다. A 씨에 의하면 피해자는 그간 가해자 B 씨(49세)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가해자 B 씨는) 위치추적 앱, 음성 녹음기, 차량 블랙박스 녹화를 체크하며 누구도 못 만나게 했고 말을 안 들으면 아이들 앞에서도 폭력을 썼다더라. 가족, 친구들과 연락을 못 하게 해 혼자 감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월에도 말다툼 후 목을 졸랐나 보더라. 장검도 몇 번씩 꺼내 죽인다고 위협할 때 썼고, 무서워 치워 놓으면 찾아다가 침대에 놔뒀다더라.”며 “그러다 진짜 죽을 것 같아 아이들은 책만 챙기고 본인은 몸만 나와 친정으로 도망치듯 나왔다.”라고 했다. 이후 피해자가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옷을 살 돈이 없어 두고 온 짐을 챙기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무서우니 아버지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이자 광고·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명 끝에 5일 별세했다. 향년 39세. 고인은 지난 5월 SNS에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다. 기대여명은 3~6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라고 투병 사실을 공개했었다 그의 마지막 글은 월 19일, “암은 정말 모든 합병증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목숨 걸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해당 글에 보아는 “나의 눈엔 언제나 한결같이 멋있고 당당한 오빠, 마니 사랑해 우리오빠”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기적을 꿈꾸던 권순욱 감독은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주인 권순훤은 “코로나19로 친인척 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3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7시,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AOA 출신 권민아는 3년 만에 유튜브 채널 ‘점점 TV’에 출연하여 AOA 왕따 논란, 불우했던 가정환경과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권민아는 10년간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극단적 자해 시도도 수십 번 하며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14살 때 겪은 성폭행 사건을 고백했다. “날 생각해 주는 착한 친구가 불량한 남자를 만나러 간다기에 걱정돼서 따라갔다. 집으로 들어갔는데 남자들 몇 명과 일진으로 유명한 오빠가 있어 무서워서 나가려고 했다가 맥주병으로 맞고, 성폭행을 당한 끔찍한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권민아는 AOA 시절 사건에 대해서는 “왕따는 아니고, 언니의 일방적 괴롭힘이었다.”라며 “연습생이 처음이었는데 일진 놀이 같았다.” 그러면서 “내가 서열이 밑이니까 참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니 다른 애들에게는 안 그러고 나한테만 그랬다. 내가 잘하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민아는 故 설리를 언급했다. “힘듦을 나눌 수 있는 첫 서울 친구였다. 설리와 서로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신호 대기 중이었던 오토바이가 대형 트럭 앞으로 끼어들었다. 트럭 사각지대로 들어온 오토바이를 보지 못한 트럭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자 직진을 했고, 그대로 10여 미터를 계속 밀고 가다가 멈췄다. 이 사고로 배달업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화물차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뀌어 출발했는데 오토바이가 보이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 수서 경찰서는 폐쇄 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